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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도시 동대문구' 선언식 열려

기자이비호

등록일시2023-02-02 17:11:25

조회수242

정치/행정

 

동대문구가 '꽃의 도시 동대문구' 선언식을 열고

구를 살기 좋고 걷기 좋은 도시로 만들 것을 선언했습니다.

 

구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 2층 강당에서 열린 선언식은

샌드아트와 노래가 곁들여진 

식전 행사로 시작됐습니다.

 

선언문은 '꽃의 도시 동대문구'의 

미래와 가치가 명시된 전문과 9개의 조문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문'은 이태인 구의장이 낭독하고 

구체화 전략인 9개의 '조문'은 이필형 구청장과 정성영 부의장, 

배봉초등학교 학생 등 구민들이 함께 낭독했습니다.

 

이날 선언식에서는 자원봉사를 통해 

녹지공간을 관리할 '공원돌보미' 위촉식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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