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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후 저층주택 집수리 상담 범위·시간 확대

기자강유진

등록일시2023-02-01 17:25:57

조회수251

정치/행정

 

서울시가 집수리 상담서비스에 

2월부터 주말 상담 서비스를 추가하고 

상담 범위도 확대합니다. 

 

새로운 '찾아가는 집수리 상담서비스'는 오는 6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상담을 원하는 가구는 '집수리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 가구에는 건축사·건축시공기술사로 구성된 '집수리 전문관'이 방문해 

주택 개선방법, 지원사업 등을 안내히먀

운영 시간도 주말을 포함하도록 늘어납니다.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된 저층주택'에 거주 중인 가구는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후 3일 이내에 집수리 전문관이 배정되고 

7일 이내에 해당 주택에 대한 방문과 무료 상담이 이뤄집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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