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에너지 취약계층에
난방비 총 346억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 약 30만 가구로,
가구당 10만원이 지급되며
대상자가 별도 신청하지 않아도 현금 지급됩니다.
이미 배정된 난방비 예산으로 충당되지 않는 복지시설 937곳에는
특별 난방비를 편성해 모두 35억원을 지원하며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 1458곳에도
특별교부금을 통해 5개월간 총 11억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