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주민들의 편안한 추석명절을 위해
5대 추석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교통과 의료, 물가, 풍수해, 소방안전 등
5개 분야별 대책반을 포함하는 종합상황을 운영해
긴급상황에 대비할 방침입니다.
종합상황 대책반에서는
연휴기간 동안 24시간 대중교통 체제를 갖춰
귀성·귀경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추석 성수품 가격정보 공개를 비롯,
풍수해 대비 비상근무체계와 응급의료기관 운영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입니다.
시는 이외에도
소외계층을 위해 제수용품 지원과
위문품비, 급식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