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공원녹지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합니다.
지역 특성에 맞는 공원녹지 계획을 수립하고,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평등한 녹색복지 실현을 위해
꽃의 도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오는 31일 꽃의 도시 선언식을 갖고,
탄소중립, 미세먼지 저감, 생활 속 녹지를 목표로
꽃의 도시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구는 이자리에서 땅의 역사를 바탕으로 한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도시 만들기,
녹색이 매개가 되는 실천방법
'꽃과 나무가 풍부한 동네 만들기',
녹색라이프를 위한 지속가능한 전략
'참여로 행복한 일상 만들기'라는
3가지 전략목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