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가
서울시 돌봄SOS센터사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센터는 돌봄 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식생활 유지를 위해
2020년 9월부터 동대문구 '을'지역에
123개의 도시락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고
이듬해인 2021년 7월에는
동대문구 전 지역으로 배송 구역을 확대했습니다.
이번에 수상한 상은 지난해 12월 기준
월 1,361개의 도시락을 배송하는 등
사업을 확장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변미숙 센터장은 "사업 확장과 더불어
돌봄 대상자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질적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