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지난 설 연휴 기간 동안 실시한 한파대책을 추진상황을 보고했습니다.
구는 먼저 피해사항은 0건으로 밝혔고
노숙인 보호활동에 나서 134명에세 응급 잠자리를 제공했으며
839명에게 급식제공을 했습니다.
또 쪽방촌 보호에 나서며
거리상담 39건, 순찰 23건을 실시했습니다.
독고어르신 및 만성질환자 안전확인을 위해
방문 확인 9명, 전화 37명, 문자 7,588건을 발송했고
한파쉼터와 응급 구호방들을 설치해 337명의 이용을 도왔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