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가 영등포구청 별관에서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설 맞이 사랑의 물품 나눔행사’를 실시했습니다.
행사는 설을 맞아 저소득·취약계층 및 푸드뱅크마켓 대상자에게
설날에 필요한 물품을 배분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는
기업 및 단체 등에서 후원 받은
떡국키트, 의류, 냉동두부면, 쌀, 마스크 등
9,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협의회 박영준 회장은
“앞으로도 사회복지 소외계층 지원대상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