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추석 연휴동안 쓰레기 수거가 제한됨에 따라
주민들에게 쓰레기 배출사항을 안내했습니다.
구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26일부터 27일 이틀간
수도권 매립지에 쓰레기 반입이 금지됨에 따라
쓰레기와 재활용품 수거가 중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연휴기간 발생한 쓰레기는
각 가정·상가에서 보관 후,
추석 연휴 이후인 월요일부터 배출 가능합니다.
구는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청소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연휴기간 동안 밀린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