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주민들에게 다양한 세계문화 체험 제공을 위해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합니다.
행사는
각 나라의 의상과 음식, 음악, 춤 등
이국적인 문화와 전통을 주민들에게 소개하는 행사로
이달부터 10월 말까지
광화문광장과 안양천 축구장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행사에서는
한-러 수교 기념 행사인 백만송이 장미축제와
이슬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튀니지 문화축전 등
여러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시는 이번 문화행사를 통해
내·외국인이 함께 교류하고 각 나라의 특색있는 문화를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