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전국 272개 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인증제는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139개 박물관이 선정됐습니다.
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은 '대상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박물관 전문성 및 시설·조직 관리 운영 적당성',
'국내·외 홍보 지역상생 협력 노력' 등 다방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될 수 있었습니다.
박물관은 지난 2017년 10월 이전개관 이후 평가인증을 통과했고
이번 평가인증기관 선정으로 지난달 31일까지였던 인증유효 기간이
2025년 12월 41일까지로 연장됐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