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설을 맞아
자매결연지 시·군과 함께
'2023년 설맞이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엽니다.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하다가
3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행사는
1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반까지
구청 앞 광장에서 진행됩니다.
동대문구과 자매결연을 맺은 13개 시·군과
여성단체연합회가 함께 참여하며
주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품질 좋은 지역 농수산물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매결연지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배, 사과 등 과일,
멸치를 비롯한 건어물 등 지역 특산물과 제수용품 등
125개 품목이 판매될 예정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