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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3 계묘년, 달라지는 영등포

기자기비호

등록일시2023-01-03 17:23:38

조회수244

정치/행정
[앵커멘트]

영등포구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되거나 달라지는 정책들을 
주거, 경제, 미래교육, 문화, 복지 분야로 
세분화해 발표했습니다. 
어떤 정책들이 시작되고 바뀌는지 이비호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영등포구가 2023 계묘년을 맞아 달라지는 정책들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주거도시 분야 입니다. 

구는 찾아가는 재건축·재개발 상담센터 운영을 새롭게 추진하고 
안양·도림천 코스모스길 조성, 영등포구 위반건축물 관리 강화,
문래로 도로다이어트 사업을 시행합니다. 

또, 현재 운영중인 주택임대차신고제의 계도기관을 
오는 6월1일 만료하며 이후 미신고 또는 거짓신고 대상자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경제도시 분야입니다. 

영등포사랑상품권을 500억 원 발행할 예정이며 
대림중앙시장 고객편의시설을  99.72㎡ 규모르 새롭게 조성합니다. 

또, 소득불평등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고자 시행중인 
생활입금을 종전 시급 10,766원에서 
11,157원으로 변경합니다. 

다음은 미래교육도시 분야입니다. 

먼저 대림2동에 오는 5월
영유아 신체 놀이 및 미디어를 활용한 체험활동 공간을 조성하고 
미래교육재단을 새롭게 설립해 체계적인 교육사업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노후된 선유도서관을 리모델링해 
트윈세대 전용공간을 조성하는 등 다목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할 예정입니다. 

문화도시 분야입니다. 

2026년까지 모두의 문화도시 영등포 조성을 목표로 
동네에서 만나는 문화예술사랑방 ‘문화복덕방
이웃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상호문화공간 ‘이웃문화대사관’ 등을 운영합니다. 

이어, 구민 건강증진을 위해 
영등포제1스포츠센터 내 1층에 가상현실 스포츠실을 조성하고 
남녀노소가 이용할 수 있는 우리동네 작은체육관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복지도시 분야입니다. 

만 0세~1세 아동 양육가구에 지원하는 영아수당은 부모급여로 변경하고 
종전 30만원이었던 지원금을 
만0세는 70만원, 만1세 까지는 35만으로 지원금액을 샹향합니다. 

1인 가구 맞춤형 복지정책 지원을 새롭게 추진해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상담실 및 
1인가구 안심홈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또, 임산부·맞벌이·다자녀가정 가사서비스 지원,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스마트 무인단속시스템 구축 등을 신규 추진하며 

새롭게 추진되거나 달라지는 정책의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CMB 뉴스 이비호 입니다. 

이비호기자(rockignbiho@cmb.co.kr)
CMB영등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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