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보건소가 다양한 건강관리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보건소는 암, 뇌졸중, 심근경색 등 치명적 질병의
주요 원인이 되는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해
조기 발견, 집중 관리까지 가능한
통합적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만 20세부터 64세 지역 주민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무료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개인 맞춤형 생활습관 관리와 상담이 이뤄집니다.
위험 요인별로 대사증후군, 건강주의군, 약물치료군으로 분류돼
6개월과 12개월 주기의 추구 관리를 받게 되고,
필요시에는 의료기관 치료도 연계하고 있습니다.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상담실도 연중 운영하고 있습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