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3시 동대문구청 2층 강당에서
아동·청소년 문화행사로 연극 '내일은 내일에게'가 상연됩니다.
이번 행사는 아동·청소년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아이들이 건전한 성장을 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습니다.
연극 '내일은 내일에게'는 서울시 교육청 추천도서,
청소년 필독도서에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김선영 작가의 동명의 장편소설을 공연으로 제작한 것으로
소설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공연은 80분 동안 진행되고
당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됩니다.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지만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 동반 하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