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2022년 서울시 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구는 영등포역 주변에 밀집된 노숙인과 쪽방촌,
외국인 거주 밀집 지역인 대림동 일대 등
지역 특성에 맞춘 특화사업을 추진한 점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얻었습니다.
또, ‘찾아가는 결핵 이동검진’과 연계해서 추진한
결핵 관리 전담 요원의 대상자별 ‘맞춤형 홍보 및 교육 시행’ 성과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결과 구는 지난 11월
‘2022년 노인·노숙인 등 결핵검진 사업 평가대회’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서울시 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