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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미래 발전상 제시

기자송창승

등록일시2015-09-21 15:09:21

조회수2,726

정치/행정

 

[앵커멘트]

 

동대문구 유덕열 구청장이
동대문구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유 구청장은 향후 3년 뒤
동대문구가 교통은 물론 거주, 생활, 경제 측면에서
모두 성장될 것이라고 자부했습니다.
앵커 리포트입니다.

 

[리포트]

 

동대문구 유덕열 구청장이
2017년 동대문구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먼저 유 구청장은
동대문구 지역 발전의 핵심인
청량리 민자역사를 손꼽았습니다.

 

청량리역과
경춘선 상봉역, 경전철 면목선과 연결되고
향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와 연결 될 경우
동대문구가 서울의 교통 요충지로써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이른바 청량리 588이라는 집창촌 지역에
65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 4동과
42층 규모의 랜드마크 타워를 비롯해
동부청과시장 부지에 59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서
새로운 경제 성장의 원동력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와함께 내년 12월에 들어설 예정인 한방진흥센터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홍릉연구단지 조성을 통해
동대문구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홍보할 계획입니다.

 

유 구청장은 장기적으로
홍릉단지와 KAIST(카이스트) 경영대학과 KIST(키스트),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와 연계해
산업, 교육, 연구, 기술 등을 하나로 연결하는
바이오·의료 클러스터를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외에도 전농·답십리 재개발 사업과
이문·휘경 재정비촉진지구의 개발로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동대문구가 상업과 문화, 주거, 교통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자부했습니다.
CMB뉴스 톡 장선영입니다.

 

장선영 기자 (clow1042@cmb.co.kr)


CMB 동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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