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내년 2월 28일까지
빗물펌프장 근무자들의 전문 기술력을 활용해
‘대민 안전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내용은조명등 교체부터,
보일러 작동 및 연료 누유·누설 점검 , 난방 배관 누수 점검,
누전 차단기 동작 상태와 적정 사위생 설비 및 급수시설 수리 등입니다.
고장이 났거나 노후화된 전등, 콘센트, 전선, 수도 밸브 등은
현장에서 점검 및 정비하고 전기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도 실시해
화재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조치합니다.
재능 기부를 직원들은 전기·기계 분야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근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 기술자들로, 소외계층의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면서
지역 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