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태원 참사로 인한
시민의 외상 후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정신의료기관 225곳에서
마음 건강검진을 진행합니다.
유가족과 부상자 등 고위험군에는 사고 후 6개월까지
전문가의 심층 상담과 치료를 지원합니다.
이 기간 상담·치료 모니터링은 각 자치구 지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맡고,
6개월 뒤에는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집중 관리를 이어갑니다.
일반 시민도 가까운 참여 의료기관을 예약 후 방문하면
전문의의 심층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