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아
'2050 희망트리' 점등식을 개최했습니다.
동대문구청 입구 원형광장에 설치된 희망트리는
높이 7m, 가로 3m 규모이고
새롭게 변화하는 구의 비전을 담았습니다.
점등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동대문구의회 이태인 의장을 비롯해
여러 구의원과 구 간부, 공무원 노조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점등은 매일 밤 11시까지 하고
오는 1월 27일까지 이어집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