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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1회 영등포구의회 2022년도 제2차 정례회 개회

기자이비호

등록일시2022-11-22 17:16:31

조회수383

정치/행정
[앵커멘트]

영등포구의회가 제241회 정례회를 개회했습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등 심사, 행정사무감사, 2023년도 예산안 심사,
구정질문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비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영등포구의회 제241회 2022년도 제2차 정례회가
31일 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정선희 / 영등포구의회 의장 
"제2차 정례회는, 올 한해 구 전체의 사업과 예산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내년도 구정의 방향과 살림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입니다.
구민을 대표하여 영등포구의 2023년을 설계·감독하는 
책무임을 깊이 새겨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 2023년도 예산안 편성에 대한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의 시정연설이 있었습니다. 

구의 내년도 예산 규모는 전년 대비  445억 원 증액된 8,293억 원으로
특히, 복지 및 보건 분야 예산이 431억 원 늘어난 
4,590 여억 원이 편성돼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최호권 / 영등포구청장 
"내년도 세출예산안은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재정 건전성 강화를 기반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수많은 회의와 검토를 거쳐 편성한 결과물입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이러한 편성배경과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시어
내년에 계획된 주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심의·의결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도 구성됐습니다. 

위원에는 김지연, 양송이, 우경란, 유승용, 이순우, 이예찬, 
전승관, 차인영, 최봉희 의원이 선임됐으며 
위원장으로 차인영 의원, 부위원장으로 김지연 의원을 각각 선출했습니다. 

제241회 정례회에서는 
11월 22일부터 12월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업무보고와 조례안 등 심사, 2022년 행정사무감사 등을 진행합니다. 

12월 1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구정 전반에 대한 구정질문 등을 실시합니다. 

이어 14일부터 20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최종 심사한 후, 

12월 21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하고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CMB뉴스 이비호입니다

이비호기자(rockingbiho@cmb.co.kr)
CMB영등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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