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사회적 노출을 꺼리는
은둔형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모바일 빨간우체통’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빨간우체통’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업무시간 이후 또는 주말 접수 시에는 자동으로 안내 메시지가 발송되며
다음날 처리됩니다.
사연 접수 후에는 동주민센터 복지 담당자가
직접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기에 처한 당사자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 경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검색창에 ‘영등포구 빨간우체통’을 검색하고
채널을 추가한 뒤 신고하면 된다.
누구나 1:1 채팅을 통해 사연을 제보할 수 있으며,
키워드 대화를 통해 간단한 신청방법 안내와 복지상담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