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2023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진행했습니다.
구청 1층 로비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은
1,275만 원이 모금될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상승해
목표 금액인 12억 7,498만 원을 달성하면
100도가 됩니다.
구는 23년 2월 14일까지 3개월 간
지역주민은 물론 동별 기업체, 종교단체,
독지가 등의 성금과 성품을 접수 받습니다.
사업 기간에 모인 성금과 성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층을 포함해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중위소득 120% 이하의 개인,
사회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시설·기관·단체 등에 전달될 계획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