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기부 참여를 유도하고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3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체로
성금과 쌀, 라면, 김장김치 등 다양한 성품을 모집해
지역의 저소득층 생계지원,
긴급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대한 의료비, 학비 지원 등에 사용합니다.
구는 지역 주민은 물론 기업체, 종교단체,
독지가 등 지역사회복지자원을 통한 성금과 성품을 접수하며
QR코드를 활용한 비대면 성금 모금도 함께 합니다.
사업 시작 첫 날,
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가 가장 먼저
성금 1,060만 8,120원을 기탁했고
DB손해보험이 라면, 3분요리, 간편 밥, 탕류 등으로 구성된
35,000원 상당의 생필품 상자 166개를 기탁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