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역사와 함께하는
퓨전 국악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11월 27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내에서 진행되며
동대문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한국인의 정서인 한을 담은 판소리와 밴드 음악을 접목한 개성있는 사운드로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청년 그룹 '밴드 경지'의 공연으로
일제강점기, 광개토대왕 등 역사를 소재로 창작곡을 만들어
기존 국악과 차별화된 공연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무료로 진행되는 콘서트로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