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만 3세 아동 중
가정에서 양육 중인 아동 대상 전수조사를 실시해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합니다.
이번 조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2년 4분기 'e아동행복지원사업' 전수조사로 추진됩니다.
12월까지 계속되는 이번 조사는
14동 주민센터 담당 공무원이 만 3세 대상 아동 가정으로 직접 방문해
소재와 안전을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방문 후 양육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에는
복지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고 연계할 방침입니다.
가정방문 조사 시
아동의 소재나 안전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와
아동학대의 징후가 발견되는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