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청룡문화제-다시 만나는 동방청룡제향'이
개최됐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청룡문화제는
길놀이와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열고
임금과 신하들이 취타대를 앞세워 입장해
입취위 한 후 폐백례를 거행하는
동방청룡제향이 진행됐습니다.
제향 후에는 임금님께 올해 추수한 쌀을 진상하는 진상례를 하고
지역 문화예술 공연단체의 공연 등이 이어졌습니다.
더불어 캘리그라피 가훈 써주기,
가족사진찍기 체험 등 풍성한 부대 행사도 마련 됐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