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제3회 아동청소년
정책제안대회를 29일 개최합니다.
구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영등포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5명 이내의 팀 단위로 접수한 결과,
총 22개 팀의 정책제안서를 접수했습니다.
예선대회에 17개 팀이 참여해 대면 및 동영상 발표를 진행했으며,
정책 타당성, 실현가능성 등을 평가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5개 팀이 최종 선발됐습니다.
본선 진출팀은 멘토링을 통한 아이디어 구체화, PPT 및 영상 제작,
모의발표회 등 본선준비 워크숍을 거쳐 10월 29일에 열리는 본선대회에 참여하게 되며
본선 대회에서 채택된 아이디어는 부서별 검토를 통해 구정에 반영될 계획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