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구정운영방침 점검에 나섰습니다.
이른 아침 환경공무관과 전농동로터리주변을 청소한 이 구청장은
청소를 마치고 아침 등교 시간에 신답초등학교와 숭인중학교 일대를 찾아
학생, 안심보안관과 함께 걸으며 등굣길 안전을 점검했습니다.
이후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옥상 주차장에서
청량리 일대 청사진을 그려보고
다사랑행복센터에 위치한 동대문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방문해
센터 현황을 살펴봤습니다.
이 구청장은 "모두의 도움으로 동대문구에 무사히 안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4년간 열심히 뛰어 '동대문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동대문구청장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