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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꽃의 도시 조성사업' 2026년 말까지 추진

기자김병태

등록일시2022-10-07 13:24:57

조회수628

정치/행정

 

동대문구가 '2023년 꽃의 도시'를 선포하고

2026년 말까지 조성사업을 추진합니다.

 

조성사업을 위해 9월 구성한 전문가 자문단이

이달 기본 계획 수립 용역에 들어갑니다.

 

내년 2월까지 진행되는 용역으로 대상지 선정의 기초를 다지고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공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또 생활속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 문화 산업 진흥을 위해

12월에 조례 제정을 추진할 예정이며

내년 1월엔 꽃의 도시를 선포하는 등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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