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6개 의약단체와
'보건의료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의체에는 서울시의사회와 서울시병원회, 서울시치과의사회,
서울시한의사회, 서울시약사회, 서울시간호사회가 참여하며,
각 단체에서 추천한 인사와 서울시 관계자 등 모두 8명으로 구성됐습니다.
협의체는 앞으로 정기회의를 열어 유기적 협력체계를 갖춰 나가고,
보건의료 현안과 정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시 관계자는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보건의료 분야에서 '약자와의 동행'을 더욱 촘촘히 시행해
모든 시민이 건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