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도로명주소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독거어르신을 위한
안내 스티커를 제작해 배부합니다.
구는 어르신들이 도로명주소를 일상적으로 접하고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자신의 위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안내 스티커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안내 스티커는 낙상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화장실 벽면이나 냉장고, 전화기, TV 옆 등
실내 어디든 쉽게 붙일 수 있는 형태로 제작됐습니다.
구는 오는 10월 말까지
15,936명의 65세 이상 독거어르신에 안내 스티커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