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총 9,649억원을 편성해 영등포구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먼저 구정 주요정책 중 하나인
민생경제 회복과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에 67억원을 투입합니다.
갑작스러운 고물가와 금리 인상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대상의 융자지원 사업에 20억원 증액하고,
영등포 지역사랑상품권을 42억원 규모로 추가 발행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입니다.
이번 추가경졍예산안은 오는 9월 23일부터 시작되는
영등포구의회 제1차 정례회 심의를 거처 10월 7일에 최종 확정됩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