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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돌아온 '영등포 청소년 음악경연대회'

기자이비호

등록일시2022-09-19 17:15:56

조회수1,393

문화/건강/과학
[앵커멘트]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제22회 영등포구 청소년 음악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14팀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자신들만의 끼와 매력을 발산하며 공연장의 열기를  달궜는데요. 

열정 가득했던 대회의 현장을 
이비호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제22회 영등포구 청소년 음악경연 대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잔잔한 발라드 부터 강렬한 그룹사운드, 
화려한 군무로 무대를 가득 채운 댄스와 힙합 까지.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공연장을 자신들의 무대로 만듭니다. 

놀랍도록 여유로운 공연 무대가 끝날 때마다 
관객석에선 환호성이 터져나오고, 

친구들의 응원에 더욱 힘을 내며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3년 만에 막이 오른 영등포구 청소년 음악경연대회.

올해는 14개팀, 45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자신들의 끼와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한천희 / 영등포문화원장 
"올 해로 22회째 맞는 청소년 음악경연 대회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재개되어 열리는 행사로 
영등포구 청소년들의 노래, 밴드, 춤의 경연이 펼쳐지게 됩니다. 
건전한 청소년 문화 확산을 위해 영등포구 청소년들이 
끼를 마음껏 표현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영등포문화원은 
노래와 댄스, 그룹사운드 부문으로 나눠 시상했으며  

대상은 래퍼 허성현의 비지니스 보이를 부른 
영신고등학교 박찬민 학생이 수상했습니다. 

CMB뉴스 이비호 입니다. 

이비호기자(rockingbiho@cmb.co.kr)
CMB 영등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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