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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 23일까지 '치매극복주간' 맞아 체험관 운영

기자이민희

등록일시2022-09-19 17:11:11

조회수1,186

문화/건강/과학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가 치매극복주간을 맞아 

'ICT 체험관'을 운영합니다.

 

체험관은 일반인에게 디지털 기술로 이뤄진 

치매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해

치매 예방과 관리 방법에 대해 홍보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전문 치료사의 ICT 프로그램에 대한 이론적 설명,

두뇌와 신체발달을 돕는 교육형 스크린 스포츠 MR존,

기억력·판단력·계산능력을 훈련하는 한컴VR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또 동대문구에서 현재 가정에 배치해 활용하고 있는 

인공지능 스피커 아리아를 시연해 볼 수 있고

유튜브 채널 연계 프로그램 '가치해요' 사용방법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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