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소방서가 지역 내 병ㆍ의원 등
입주 건축물에 대한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피난ㆍ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확인, 유사 화재 피해 공유,
소방시설 차단ㆍ폐쇄행위 조사 등 입니다.
컨설팅은 최근 경기 이천시에서 발생한 화재로
사상자 47명이 나오면서 유사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선제적 예방 조치로 추진됐습니다.
소방서는 근린생활시설, 복합건축물 내
화재취약시설 입주가 증가하는 추세로,
소방, 건축, 보건소 등 관계기관과 합동점검도 병행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