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동대문구협의회가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송편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봉사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2회째로
우리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을 돌아보고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포장된 송편은 동대문구 각 동 주민센터를 거쳐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계층 280가구로 전해졌고
각 가구의 안부 확인을 위해 개별방문을 진행했습니다.
강병현 바르게살기운동 동대문구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