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각 자치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울사랑상품권이 9월 1일부터
이틀간 판매됩니다.
서울시는 지난 1월에 이어 추석을 앞두고 4,790억 원 규모의
‘자치구 서울사랑상품권’을 10% 할인된 금액으로 발행합니다.
이번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앱과 티머니페이, 신한 쏠 등
5개 구매 결제 앱을 통해 한 사람당 월 7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고
발행 자치구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판매는 강북구와 광진구 등 15개 자치구는 다음 달 1일부터,
마포구와 용산구 등 10개 자치구는 2일부터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