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한국노인인권센터가
시니어인권홍보단 활동에 나섰습니다.
당사자의 시각으로 지역사회 내 노인인권을 보호하고,
긍정적인 노인인식 함양을 위한 취지로,
2개 분과 5개팀을 구성해 44명의 어르신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를 본 주민을 찾기 위해
청량리동 내 반지하, 다세대 주택, 골목길을 돌며,
도움의 손길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들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노인인권에 대한
이해도,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노인인권관련 교육을 수료한 바 있습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