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지역 내 안전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장비를 지원하고 노후 생활시설을 점검합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홀몸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650여 가구를 선정합니다.
전기시설과 가스시설, 소방시설, 보일러 시설 등
전반적인 안전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노후·불량 부품에 대해서는 즉시 교체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대비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