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22년 상반기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9월 15일까지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생과 대학원생
또는 졸업 후 5년 이내인 서울시 거주자입니다.
서울시는 다자녀 가구를 비롯해 대출 당시 소득이 7분위 이하인
일반 상환학자금 대출자에게는 이자를 전액 지원할 계획입니다.
8분위인 일반 상환학자금 대출자와 취업 후 상환학자금 대출자,
대학원생은 서울시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심의위원회에서 지원 규모가 결정됩니다.
신청은 청년 몽땅 정보통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