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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제315회 임시회 폐회

기자강유진

등록일시2022-07-26 17:11:40

조회수952

정치/행정
[앵커멘트]

동대문구의회가 제315회 임시회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폐회했습니다.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임시회는
여름철 종합대책보고 청취의 건, 주요시설 현장방문, 
2022년도 업무계획보고 청취 등이 진행됐습니다.

강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제9대 전반기 의장단 구성 이후 
처음으로 열린 임시회.

회기 첫날인 18일 
이태인 의장 등 구의원과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가 개최됐습니다.

제315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22년도 여름철 종합대책 보고 청취의 건이 처리됐습니다.

이어 각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외 
조례안 등을 처리했습니다.

19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주요시설 현장 확인의 건을 상정하고 

태양하나어린이집, 창업지원센터, 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등 관내 주요 시설 4곳을 방문했습니다.

또 각 상임위별로
2022년도 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해
국별로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22일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해 
각 상임위에서 상정한 모든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이어 이태인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주요현장시설을 방문해 주민들 이용에 불편은 없는지 확인하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의회가 주민의 뜻에 맞게 사업이 진행되고 
예산 낭비는 없는지 확인해 나갈테니 집행부에서도 주요 사업 진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습니다.

CMB뉴스 강유진입니다.

강유진 기자 (ilulil85@cmb.co.kr)
CMB 동대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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