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북한의 음식문화를 배울 수 있는
요리교실 '평화를 요리합니다' 2기를 운영합니다.
참가대상은 성인과 청소년,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로
8월13일과 20일, 27일 3회에 걸쳐
오전 10시두터 두시간동안 두 가지의 북한 요리를 만들어 봅니다.
일부 강사는 북한 출신으로
실제 북한 주민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습니다.
성인과 어린이로 구성된 15팀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