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저소득 취약가구 어르신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습니다.
지난 19일 관내 IT기업인 효성 ITX의 후원으로
어르신 6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는 이불 1채씩을 전달했습니다.
20일에는 당산2동 주민자치위원장의 후원과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봉사로
약 200여명의 저소득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지원했습니다.
이 자리에 모인 어르신들에게
무더위 쉼터 같은 여름철 맞춤 복지 서비스도 함께 안내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