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답십리2동 주민센터와
답십리2동 주민자치회가 함께
충북 음성군 소이면 자매결연지를 방문해
옥수수 수확 일손 돕기에 참여했습니다.
지난 4월 옥수수파종 일손을 도우며 심은 옥수수를 수확하기 위해
답십리2동 직원과 주민자치회 위원 20여명이
이른 새벽 6시에 소이면으로 출발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소이면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옥수수를 수확한 뒤
면사무소 앞마당에서 소통의 시간도 나눴습니다.
박주호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 답십리2동의
더 많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소이면과 더욱 확발하게 교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추선호(sunnro@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