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e-아동행복지원사업의
2차 점검 대상인 53명의 가정방문 조사를 마치고
복지서비르를 연계했습니다.
e-아동행복지원사업은 연간 총 4회에 걸쳐
분기마다 동 주민센터 담당 공무원이 가정을 방문해
아동학대 위험 가능성을 확인하고
위기가구 발견 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거나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연결을 하고 있습니다.
동대문구의 2차 점검인원 대상은 53명으로,
가정방문조사 결과 44명의 아동은 현장에서 조사를 종결했고
9명의 아동은 초기상담을 통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구는 7~9월 3차 점검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