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서울관광재단의 외국인 홍보단
'글로벌서울메이트'와 함께 야간 팸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팸투어에는 아시아 15개국, 유럽 15개국, 북남미 11개국 등
다양한 국적으로 구성된 글로벌서울메이트 130명이 참여합니다.
이들은 보유 팔로워 수 합계가 238만 명에 달하는 인플루언서들로,
팸투어를 통해 영등포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직접 둘러보고 체험한 뒤
개성 넘치는 홍보 콘텐츠를 생산해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참가자들은 오는 20일까지 '영등포구와 함께 즐기는 여름휴가'라는 콘셉트로
한강의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서울요트마리나, 이랜드크루즈, 63스퀘어 중 한 곳을 방문하고
각자의 SNS에 사진, 활동 내용, 후기 등을 남기게 됩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