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대 초반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는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의 2차 모집을 시작합니다.
만 19∼24세 청년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요금의 20%,
연 최대 10만원을 교통마일리지로 환급해
교통비로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2차 모집은 이달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울시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진행됩니다.
시는 비씨카드·삼성카드·신한카드·우리카드·하나카드·KB국민카드 등
6개 카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해당 카드사의 본인 명의 카드로 교통비를 내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사업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