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지킴이'를 운영합니다.
'건강지킴이'는 간호사와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으로 구성된 방문팀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각 경로당마다 정해진 일정에 따라 방문팀이 찾아가며,
혈압, 당뇨 등 기초검사, 치매 조기 검진과 예방 교육,
약물 복용, 구강·틀니 관리 등 노년기 만성질환의 예방과 조기 발견,
자가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은 경로당 이용 여부과 관계없이
65세 이상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