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재단이
'마을 속 선농단, 도시농부학교'를 시작으로
'살아 숨 쉬는 선농단, 풍년을 기원하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마을 속 선농단, 도시농부학교'는
풍년을 기원하던 서울 선농단의 의의를 이어받아
도시농업 이론을 학습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첫 수업은 6월 29일입니다.
선농대제의 가치와 의미를 학습하고
역할극 형식으로 체험해보는 '내가 왕이로소이다,
선농제향체험'은 8월 토요일 중 7회,
학습 난이도 등을 고려해 중학생 대상으로 진행되고
초등·중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탐험하라! 동쪽의 푸른 용사단'은
동대문구 일대의 지역문화 자원을 탐방하고 학습하는
프로그램으로 9~10월 토요일 중 열립니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가모집은 동대문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2주~1달 전 공지할 예정입니다.
강경민(kkm78@cmb.co.kr)